이런저런 자격증을 여러개 따는 것 보다 하나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싶어 통신설비기능장 시험을 보게 됐습니다. 

필기 합격 후 동기생의 추천을 받아 대방학원을 알게 되어 등록하고 수업을 받기 시작했는데, 

강사님들이 막막함을 느끼지 않게 하나부터 열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셨습니다. 

과제별로 무엇을 공부해야하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실격을 면하고 점수를 가져갈 수 있는지 등등 

사소한 것 하나까지 잘 챙겨주셔서 대부분 처음 접해보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어렵지 않게 배우고 숙달할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수업을 진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학습은 동영상 강의를 통해 충분히 배울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 

잘 기억이 나지 않거나 아리송한 부분은 교재와 동영상 강의를 통해 복습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던 점도 좋았습니다. 

4회차 시험을 같이 준비한 동기생은 다른 학원에 등록해서 다녔었는데, 

가장 기본적인 부분(UTP CABLE A형 B형..)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시작과 동시에 실격을 당했었습니다.. 

심지어 그날 1유형에 함수발생기.. 

 대방에선 제대로 빠짐없이 수업내용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 얘기를 해주니 너무 안타까워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ㅠㅠ 

비록 약 2달간 주말을 삭제해가며 고생은 엄청나게 했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기간이었다고 생각되고, 

그와 동시에 대방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확신도 듭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해주신 원장님과 동건쌤, 순영쌤께도 감사드리며 다들 행복한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방 화이팅!